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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관용차 지원 역주행…국방부 국실장·부대 주임원사까지 확대

국방부 "업무 광범위하고 기동성 필요" 해명 국방부가 자체 규정을 개정해 출·퇴근이 가능한 전용 차량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존 장관급 장교(장군) 및 대령급 지휘관 뿐 아니라 실·국장급 국방부 고위공무원을 포함한 군 산하기관장과 각군 본부 주임원사까..

정부, 택시총량 산정기준 '또 개편' 추진…"지역별 특수성 고려"

정부가 택시총량 산정기준을 개편하기로 했다. 새로운 산정기준을 적용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지자체와 택시 사업자들의 불만이 빗발치자 지역별 특수여건을 고려하기로 한 것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제3차 택시 총량제도 수립기준 보완 및 개선 방안’ 용역을 발주했..

건강보험·국민연금 연체료, 6월부터 밀린 날짜만큼만 낸다

6월부터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보험료를 제때 내지 못하더라도 밀린 날짜만큼만 연체료를 내면 된다. 지금까지는 하루만 늦게 내도 한달치 연체료를 물어야 했다. 31일 4대 사회보험료 통합징수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법과 국민연금법 개정에 따라 건강보험료와 연금보험료..

국가통신망 20년 만에 하나로 합한다…회선비용 절반으로 줄 듯

정부가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국가정보통신망을 20년 만에 하나로 통합한다. 연간 1500억원에 달하는 통신망 회선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보안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다. 26일 기획재정부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재정전략협의회를 열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