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증여는 5월 말 전에 가액 인상 피해 서두르세요 부동산을 증여할 계획이 있다면 연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 증여 시 증여재산가액이 토지는 5월 말을 기점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증여재산가액은 시가평가가 원칙이나 시가를 알기 어려운 경우에는 토지는 개별공시지가, 주택은 개별(공동)주택가격, 주택 이외의 건물은 국..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5.04
'연비 과장' 미니쿠퍼D 5도어 판매중지.."해당 3500대 보상 독일차 브랜드 미니(MINI)의 디젤 소형 해치백 '미니쿠퍼D 5도어'가 공인 연비를 과장해 신고했다가 적발돼 판매 중지처분을 받았다. 미니코리아는 최근 자사의 '미니쿠퍼D 5도어' 모델 고객들에게 "해당 차량이 국내 시험 결과 연료 소비율과 관련돼 신고한 값의 허용 오차를 일부 초과한 ..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26
2019년까지 버스·화물차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화 기존 사업용 버스·대형 화물차는 2019년 말까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통안전법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LDWS는 자동차가 운행 중 정해진 차로를 벗어날..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25
수입차 유지보수 서비스 쿠폰, 유효기간 지나도 환불받는다 앞으로 유효기간이 지난 수입자동차 유지보수 서비스 쿠폰도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그간 불가능하던 서비스 쿠폰의 중도해지나 양도·양수도 가능해진다. 유지보수 서비스에는 정기점검, 엔진오일 교환 등을 할인 제공하는 유상패키지 서비스와 추가 품질보증기간 내 부품 고장이 발..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25
시효 지난 대출채권 대부업체에 못판다 25일부터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의 매각이 금지된다. 불법추심으로 채권의 효력이 되살아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대출채권 매각 가이드라인’을 제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이 금지된 채권은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뿐 ..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25
보험료 할인에 '주행거리 특약' 가입 4년만에 4배↑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주행거리) 특약 가입 차량이 지난해 말 기준 553만대(가입률 36.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도입 첫해인 지난 2012년 가입 대수인 146만대(가입률 11.4%)와 비교해 3.78배가 늘어난 수준으로 보험개발원은 주행거리 연동 상..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24
실직·폐업 때 원금상환 최대 3년 유예 가계대출 연체부담 완화 방안 / 대출자 원하면 경매 1년 연기 / 가산금리 산정기준 공개도 / 연체 우려자 미리 파악 경보 / 2017년 하반기 은행권부터 도입 하반기부터 실직·폐업이나 장기 입원으로 수입이 끊겨 대출금을 갚기 어려워지면 원금 상환을 최대 3년간 미룰 수 있게 된다. 또 주..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20
인구 2만 안되는 지자체 2030년 27곳…방치땐 폐지 불가피 경북 군위·전북 임실 등 65세 이상 인구에 비해 가임기여성 턱없이 적어 학교·병원도 갈수록 줄어…남아있는 인구마저 떠나 "지방공동화 방지책 시급" ◆ 눈앞에 다가온 지자체 소멸 (上) / 얼마나 심각하길래 ◆ 전북 임실군에선 중고생들이 학교에 가는 데만 1시간이 넘게 걸린다. 학..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20
포드, 보험료 가장 비싸…차업체 중 1위, 고위험군인 1등급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업체 중 포드코리아의 보험료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타 업체에 비해 사고발생시 자주 교체되는 범퍼 등의 부품가격과 수리비가 차량 가격에 비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포드 차량들은 2014년부터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차량모델 등급..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20
디딤돌대출 `갭투자 악용` 원천봉쇄…실거주 안하면 가산금리 물린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인기가 많은 정책금융 상품인 '디딤돌대출'의 실거주 요건이 강화된다. 주택 구입 대출을 받은 뒤 6개월 안에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으면 가산금리를 부과하는 등 불이익을 줄 예정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는 디딤돌대출을 활용해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매하..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