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통장 양도, 3년이하 징역·2000만원이하 벌금" #A씨는 스포츠토토와 관련해 통장명의를 15일만 빌려주면 하루에 30만원씩 준다고 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받고 연락했다. 사기범은 통장은 물론 체크카드도 필요하다고 했고 A씨는 통장과 체크카드를 보냈다. 알고보니 사기범은 보이스피싱범으로 사기로 편취한 금액을 A씨의 통장을 ..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17
영국 템스강 명물 곤돌라, 한강에 생긴다 서울시가 새 교통수단으로 곤돌라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강 지역에 곤돌라를 설치해 도심 차량 정체를 해결하고 서울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新)교통수단도입 기..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16
5% 지지선` 무너졌다…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첫 4%대 올해 들어 서울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수익률이 4% 선으로 내려앉으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임대수익률은 5%'라는 투자자들의 희망을 담은 마지노선이 무너졌다. 매일경제신문이 부동산114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기준 서울 지역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연 4.96%로 통계가 만..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09
"일산에서 강남 삼성까지 17분…" GTX 민자사업 기본계획 세운다 폰트크기 크게 작게 닫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일산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17분만에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계획이 속도를 낸다.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이나 일산 킨텍스 인근 등 노선이 지나가는 지역은 개발 호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05
문턱 낮춘 서민금융 “급전 필요하면 문 두드리세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결정 이후 금융기관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은행권, 제2금융권 할 것 없이 전방위적으로 대출을 조이고 있다. 제2금융권에서도 대출 받기가 어려워진 서민들은 돈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예전에는 이런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은 고금리 대부업체의 문..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04
보험 가입 때 할인 특약 놓치지 마세요 보험에 가입할 때는 상품설명서, 약관 등 보험 안내 자료를 꼼꼼히 살펴 보고 보험료 할인 특별약관에 가입해야 한다. 보험료 할인 특약은 별도의 특약 보험료를 내는 것이 아니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자신이 혜택 대상이라면 가입하는 것이 좋다. 금융감독원은 3일 ..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03
러시앤캐시 2024년까지 대부업 접는다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이 오는 2024년까지 대부업을 완전히 접는다. 계열사인 미즈사랑과 원캐싱도 같은 시기에 사업을 그만둔다. 러시앤캐시를 비롯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의 대부업 철수 시점이 알려진 것은 처음으로 소액 신용대출을 하는 대부업과 저축은행 업..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03
금융권 채권시효 5년 신한은행이 시효가 소멸된 ‘죽은 채권’ 4400억원어치를 소각하기로 했다. 사정이 어려워 오랫동안 빚을 갚지 못해서 금융거래를 할 수 없던 약 2만명 고객이 다시 정상적인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소멸시효 완성 채권은 채권자가 돈을 받을 권리를 소멸시효 기간에 행사하지 않아서 채..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03
정부, 4월부터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 문턱 낮추고 지원 늘린다 오는 3일부터 정부가 단계적으로 4대 서민금융상품의 문턱을 낮추고 지원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서민금융협의회를 열어 4대 서민금융상품인 미소금융ㆍ햇살론ㆍ새희망홀씨ㆍ바꿔드림론의 대출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먼저 1금융권과 2금융권에서 취급하는 ..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4.03
교통사고 후 견인 필요하면, 보험사에 연락하자 교통사고가 나서 차량을 견인해야 하는 경우 가입한 보험사의 ‘사고 현장 출동’서비스를 활용해야 저렴하다. 사고 후 가해자가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하지 않는다면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교통사고 시 자동차보.. 금융·부동산·자동차정보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