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에 전략핵 사용땐 300만명 사망 전술핵은 100여명 사망…방사능 피해도 제한적 북한 핵보복땐 피해 눈덩이 ◆ 레이더뉴스 / 전술핵 北 모의타격 시뮬레이션 ◆ 미국 전략핵과 전술핵의 파괴력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의 벨퍼과학국제문제센터가 연초에 발간한 계간 학술지 '국제안보' 봄호에..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8.18
한반도 전면전 발발시 주한 미군은 가장 먼저 주한 미국 민간인을 대피시키는 '커레이저스 채널' 작전을 펼친다. 미국은 한반도 전쟁 발발시 재한 미국인 15만명과 재일 미국인 5만명을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걸 급선무로 친다. 군사 전문가들이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 정황을 살필 때 주한 미국인들의 대피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할 정도다. 한반도 전면전 발발시 주한 미군은 가장 먼저 주한 ..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8.17
살충제 계란 245개 한번에 먹어야 ‘급성독성‘ 식약처, 이르면 내일 위해성 발표 벌레의 중추 신경계를 파괴하는 살충제 ‘피프로닐’은 두통이나 감각이상, 장기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국내에서는 닭에 대한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소량의 피프로닐에 단기간 노출될 경우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높..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8.15
셔츠 등판의 고리, 볼펜 뚜껑의 구멍 등 왜 있는지 모르는 10가지 셔츠 등 쪽 가운데 붙은 작은 천 고리, 청바지 주머니에 속에 있는 또 작은 주머니, 볼펜 뚜껑에 난 구멍, 백팩에 붙은 가죽 패치…. 그냥 하나의 디자인으로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치거나 있는 줄도 모를 수 있지만, 사실은 애초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는 사실. 16일 데일리 메일이 정리..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7.17
군대 가느니 '난민' 되겠다, 조국 등지는 한국 청년 [[인터뷰]양심적 병역거부 난민신청자 "군대 문화에 거부감"…"매년 20~30명 준비"] /그래픽=이승현 디자이너 20대 중반 남성 강주영씨(가명)는 나고 자란 한국을 떠나 지난달 중순 중부 유럽 한 국가로 향했다. '난민'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다. 강씨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다. 2년 전 친구가 군..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7.10
명백한 불법 vs 현실과 괴리…초·중학생 조기유학 딜레마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가 세 딸을 초등학생 때부터 미국 유학을 보낸 사실이 인사청문회에서 알려지면서 의무교육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는 해묵은 논쟁이 재점화했다. 시대착오적 법규 탓에 애꿎은 학생만 피해를 입는다는 주장과 조기 유학을 전면 허용하면 초·중등 의무교육 제도가 ..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7.07
홍콩 vs 싱가포르, 어디서 살까? 고려해야 할 7가지 홍콩과 싱가포르는 많은 인재들이 일하기 원하는 글로벌 기업이 본거지로 삼고 있는 국가다. 블룸버그(Bloomberg)는 홍콩과 싱가포르를 놓고 어떤 국가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고려해야 할 7가지 항목에 대해 28일(현지시각) 분석했다. 홍콩은 1997년 중국에 반환되기 전..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6.29
지금 '중고 그래픽카드' 물량 넘치는 이유 최근 시장에 그래픽카드 중고 매물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인터넷 중고상품 거래 커뮤니티 ‘중고나라’에 올라온 그래픽카드 판매 글만도 100개를 헤아릴 정도다. 불과 1개월 전 같은 날 동일한 시간대엔 판매 글이 10여개 정도밖에 없던 것에 비해 훌쩍 늘..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6.27
나라 재산 찾기 나선 검찰, 옛 일본인 땅 6만㎡ 소송 경남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의 한 주택 부지(439㎡) 주인 이모씨는 최근 국가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해당 부지는 국가에 귀속돼야 할 땅”이라는 이유였다. 이 부동산은 이씨가 2014년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았다”며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한 상태였다. 하지만 땅의 ‘과거’에 오랜 비밀..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6.21
고종손녀 이해원 옹주, 땅소유권 주장 잇단 좌절…연희동도 패소 98세 이해원 옹주와 아들 3명, 하남 이어 연희동 땅 반환소송도 져 이해원 옹주의 2006년 당시 모습황족회가 제 30대 왕위 계승자로 추대한 의친왕의 둘째 딸 이해원(李海瑗.88) 옹주가 2006년 9월 29일 낮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왕위승계식에서 용상에 좌정하고 있다./성연재/사회/ 2006.9.29..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