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내면 끝? 전봇대 '얌체 통신선' [뉴스데스크]◀ 앵커 ▶ 전봇대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통신사와 유선방송사업자들이 무단으로 설치한 이런 통신선들 때문인데요. 보기도 안 좋고, 사고 위험도 크죠. 몰래 설치했다 들켜도 전봇대 한 개에 2만 7천 원만 내면 되는데, 한전의 관리 소홀을 틈타 이런 얌체 통신선들이 ..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9.03
탄저균 누출 사고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부산에서 미군 생화학실험실 반대 방법 모색하는 정책토론회 열려 부산에서 주한미군의 생화학무기 실험실 국내 설치를 저지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부산와이엠시에이(YMCA), 부산평화와통일을 여는 사람들, 박재호(부..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8.31
1%를 꿈꿨던 ‘개돼지’ 발언 나향욱의 아찔한 가족사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7월 22일 파면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파면 징계에 불복해 지난 달 23일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했다. 나 전 기획관은 7월 7일 경향신문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는 발..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8.31
대우조선해양 비리로 영화 '내부자들'은 현실이었다…"언론과 자본 유착, 명백한 타락" 대한민국 권력자들의 비뚤어진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낸 영화 '내부자들'이 또다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로 구속된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표와 초호화 여행을 다녀온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영화 속 조국일보 주필 이강희(백윤식)와 겹친다..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8.30
中 신흥종교 '전능신교' 횡성 잠입…주민 반발 중국의 신흥 종교인 ‘전능신교’가 국내에서도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YTN에 따르면 전능신교는 올해 초 강원도 횡성의 한 유스호스텔을 사들여 평소엔 200명, 많을 때는 600~700명 정도의 신도가 상주하며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지역주민은 반대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8.30
또 SKY 제쳤다…성균관대 취업률 1위 매년 격화하는 국내 취업시장에서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좋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매일경제가 한국교육개발원(KEDI) 자료를 단독 입수해 분석한 결과 서울 시내 주요 대학 가운데 성균관대의 올해 취업률이 69.3%로 가장 높았다. 고려대 66.6%, 한양대 64.5%, 서울대 60.0%, 연세대는 59.4%로 ..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8.30
“서울 한복판에 일제 대규모 방공호…철거 대신 보존해야 서울 등 전국 17곳 일제 흔적을 기록한 책 출판, 정명섭 작가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곳곳에 남아 있는 일제의 흔적을 답사하고, 이를 책으로 담아낸 정명섭 씨가 23일 오전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역사박물관 뒤편에 있는 경희궁 터의 일제 방공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8.25
“박 대통령 올케 서향희, 철거왕 이금열 사건에 개입 <뉴스타파> 보도 2013년 도피 중인 이금열 만나 변호사 연결 당시 수원지검장 김수남 검찰총장 만난 의혹 청와대 민정수석실서 경고했단 문건 유출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2013년 검찰 수사를 피해 도피 중이던 ‘철거왕’ 이금열 사건에 개입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8.25
희대의 사기극 `일본 베토벤 사기 사건`이 재조명되는 이유는? (사진=AFPBBNews)[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한 때 ‘21세기의 베토벤’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일본 작곡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24일 오후 2시쯤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 디지털카메라 동호회 SLR클럽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베토벤 사기 전말’이라는 제목..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8.24
무너지는 허리계층…“좋은 일자리로 중산층 복원해야 근로소득자를 소득수준에 따라 10단계로 나누었을 때 중위 계층인 7~4분위 소득자(소득상위 40~70%)들이 전체 근로소득(총급여)에서 차지하는 몫이 박근혜 정부 들어 줄어든 게 국세청 과세자료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이들은 고용 안정과 괜찮은 급여를 바탕으로 ‘경제의 허리’로 불리는.. 일상다반사·사회·야사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