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사회·야사 263

경찰이 “파기했다”던 상황속보 입수 “백남기 물대포 맞아 부상, 뇌출혈” 기록 담겨

작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당시 상황속보 전체 존재해··· ‘조직적 은폐’ 논란일 듯 옥기원 기자 ok@vop.co.kr 발행 2016-10-18 15:39:34 수정 2016-10-18 16:17:35 이 기사는 번 공유됐습니다 경찰이 작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당시 작성한 ‘상황속보 25보’에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부상..

3만여명 지방세 체납 총 1조 745억…전두환 일가 13억 2800만원 안 내

1억 초과자 2%, 전체 18% 차지 10년간 누적 체납액 4조원 육박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내지 않은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3만 6433명의 명단이 17일 각 시·도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일로부터 1년을 넘기고도 6개월 이상 소명할 기회를 줬으나 응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거세지는 '송민순 회고록' 파문…누군가는 치명상 입는다

- 송민순 장관 회고록 진위 여부 놓고 여야 난타전 - 새누리 “국기문란 행위” 비판 vs 더민주 “낡은 색깔론” 반박 - 진실공방 장기화 분위기…차기 대선까지 영향 미칠 듯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표지.[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이 여..

예술가 입 막는 ‘블랙리스트’ 실존…문화계 “정치검열 규탄”

ㆍ세월호 시국선언한 문인 등 9473명 명단 정부 기관 활용 ㆍ지원 사업 선정 때 ‘솎아내기’ ㆍ“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요구 “예술 검열 반대” 지난해 11월 각 분야 문화예술인 60여명이 서울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에 모여 ‘예술검열 반대와 문화민주주의를 지키는 문화예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