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책 브리핑

2019년 10월 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학운 2019. 10. 22. 08:16


 

201910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으나 과거를 바꿀 수 없다면 미래를 바꿔야합니다. 상처가 많은 것을 두려워하거나 아파하지만 말고 어떻게 상처를 아물게할지 고민해봐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513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 방향과 집행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국회가 원활한 예산 심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한다고함

 

2. 이낙연 국무총리가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오전 620분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24일 저녁 귀국한다고함

 

3. 내년 이후 적용될 한·미 방위비 분담금의 규모를 정하는 두 번째 협상테이블이 22(현지시간)부터 3일간 하와이에서 열린다고함

 

4. 한국과 중국이 5년 만에 군사당국 간 최고위급 대화 채널을 재개해 양국 국방장관의 상호 방문과 양국 해·공군 직통전화 설치 등에 합의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일회용기저귀 중 감염의료가 낮은 기저귀는 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9일부터 시행된다고함

 

2. 국회의 예산 심사 허술호 지난해까지 최근 4년 동안 평균 집행률이 70%를 밑돈 국가 예산사업이 190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함

 

3. 39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달 내려온 정부 민간 위탁 분야 정규직화 관련 지침 때문에 민간 위탁업체 콜센터 직원 1600여 명을 내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올 들어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조원, 수출액은 25조원 급감했으며, 국내 주요 상장회사들이 보유한 재고자산이 140조원어치를 웃도는 등 사상 최대로 집계됐다고함

 

2.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관리물가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면서 물가지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함

- 관리물가는 상·하수도료, 학교급식비, 휴대전화료 등과 같이 정부가 직접 가격을 결정하거나, 가격 상한을 설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가격 결정에 영향을 주는 품목들의 물가로, 정부가 복지정책을 확대해 가격 상승을 억제하면 관리물가 상승률도 떨어짐

 

3. 수출 하락세가 끝없이 이어지면서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은 1년 전보다 20% 가까이 추락했다고함

 

4.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계 사모펀드 고문 자격으로 한국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한다고함

 

5. 18차 세계한상대회가 22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고함

 

6. 한국GM이 군산공장 무급휴직자 300여 명 전원을 부평2공장 트랙스 라인에 전환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함

 

7. 삼성디스플레이가 올 하반기 미국 애플에 아이폰용 OLED패널을 4000만대 이상 공급한다고함

 

8. 다음 달 7일로 예정된 아시아나항공 인수은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경쟁이 될 전망이라고함

 

9. 롯데그룹이 창사이래 최대 규모인 12조원을 연말까지 투자해 그룹의 양 축인 화학유통을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고함

 

10. 이마트가 경영 악하로 창립 26년 만에 처음으로 대표를 외부에서 영입하고 신세계그룹 이마트 부문 임원 40명 중 11명을 한꺼번에 교체하는 창사 이래 최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함

 

11.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도 되기 전에 전작의 기록을 속속 갈아치우고 있어 히트작 부재로 침체된 게임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함

 

12. 벤츠가 첫 전기자동차인 EQC22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가정 충전기 무료 설치 또는 공용 충전소 1년간 무제한 이용 혜택을 준다고함

- SUV GLC를 기반으로 한 번 충전하면 309이상 주행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408마력이며 5.1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하고 가격은 부가세 포함 1500만원이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21일 달러당 원화값은 9.5원 오른 1172.0원에, 코스피는 0.20% 오른 2064.84, 코스닥은 0.39% 오른 649.18에 마감했다고함

 

2. 21(현지시간) 야간선물은 0.47% 상승한 275.85에 마감했다고함

 

3. 대출자 33%는 대출 액수가 처분가능소득 1년치의 2배를 넘어, 한 푼도 쓰지 않고 2년간 모아도 빚을 모두 갚을 수 없다고함

 

4. 국민연금이 145조원을 운용하는 해외주식 위탁운용사들의 성과를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내 주식과 유사하게 '··' 등급 부여를 포함한 수익률 등 성과평가 시스템 개편을 추진한다고함

 

5. KB금융그룹이 미국 종합금융그룹인 스티펠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함

- 스티펠은 증권사 은행 자산운용 등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WM·리서치·IB 부문 등에서 미국 내 상위권 랭킹을 차지하고 있는 종합금융그룹임

 

6.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에서 대규모 원금 손실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상품을 설계한 JP모건 등 외국계 투자은행들이 77억원이 넘는 수수료 수익을 챙겼으며, DLS 설계·판매 과정에 관여한 국내 금융사들도 37억원의 수수료를 수취했다고함

 

7. 일부 보험사에서 판매 중인 무해지·저해지 환급금 보험상품에서 불완전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함

- 보험료를 적게 내는 대신 보험계약을 중도에 해지할 때 환급금이 전혀 없거나 기존 보험상품의 30~70% 수준에 불과하지만 만기 이후 찾게 되는 금액이 크다는 점을 미끼로 마치 고금리 적금상품인 것처럼 홍보하고 있기 때문임

 

 

[ 사회/이슈 ]

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의혹을 두고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55일 만에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에 대해 11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 중 4개 혐의는 조 전 장관과 직결된 것으로 구속 여부는 23~24일쯤 열리는 영장심사에서 결정된다고함

 

2.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결론이 미국에서 사실조회서가 12월쯤 도착하면 내년 2월쯤 선고된다고함

 

3.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가 태국인 110명을 허위로 난민신청하도록 알선한 조직을 적발했으며 허위난민신청자 110명 중 47명만 검거됐다고함

 

4. 전북 익산에서 여고생 2명이 여중생 한 명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폭행 동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21(미국시간) 뉴욕증시의 3대지수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고함

- 다우존스는 0.21 상승, S&P 500 지수 0.69% 상승, 나스닥 0.91% 상승 마감함

 

2. 2019년 글로벌 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중국 슈퍼리치와 유니콘 기업 수가 미국을 앞질렀다고함

 

3.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ESS용 배터리 시장 테스트베드 격인 일본에 내년 초 진출한다고함

- 13.5KWh 규모 파워월을 공급하는데 가격도 99만엔(1080만원)으로 확정함

 

4. 중국이 중국 경제의 부채 문제 심화와 외국 자본의 이탈 우려로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연 4.20%로 동결했다고함

 

5. 22일 개최되는 일왕의 즉위식에 한국·미국·중국 등 174개국 외국 축하 사절 400여명과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한 3부 인사 등을 모두 합쳐 2000여명이 참석한다고함

 

6. 호주 정부의 언론사 압수수색 등 언론 탄압에 20여개 호주 주요 일간지들이 정부의 언론 탄압에 항의하기 위해 21일자 신문 1면을 검은 줄로 가리고 발행했다고함

 

7. 태국 국왕이 배우자(후궁)를 임명한지 3개월만에 국왕에게 반항하고 개인의 욕망을 채운다며 왕실 직함 등 모든 지위를 박탈했다고함

 

8. 레바논 시민 수십만명이 지속되는 부패와 가난에 대항해 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면서 가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의 농도가 내년 3월까지 악화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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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河 같은 壽富貴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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