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책 브리핑

2019년 2월 27일 뉴스/정책 브리핑

학운 2019. 2. 27. 08:16


 

2019227일 이세철의 뉴스/정책 브리핑

 

잠깐의 실수로 사람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 말것이며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 말아야합니다. ”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방안한 UAE 무함마드 왕세제와 27일 정상회담을 가진다고함

 

2. ·북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는 한·미 정상 간 전화통화는 28일 저녁 늦게 이뤄진다고함

 

3. 후원금 상위 20인에 민주당 의원 15명이 포함되면서 20대 국회 들어 3년째 민주당 의원에 대한 후원금 쏠림 현상이 뚜렷해졌다고함

- 민주당 '친문'계 의원들에게 후원금이 몰린 반면 '친박'계 의원 상당수는 후원금 모금액 하위에 머무름

 

4. 자한당 김무성 의원이 정부의 4대강 보 일부 해체 결정에 대해 정책이 아니라 우파 정부의 치적을 다 없애겠다는 그들만의 적폐 청산 놀음이라며 비판했다고함

 

 

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저녁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첫 단독 회담을 가진다고함

 

 

[ 정부/정책/지자체 ]

. 특이사항없음

 

 

[ 경기종합 ]

1. 지난 2015년 삼성물산 합병에 개입하며 삼성그룹을 공격했던 글로벌 헤지펀드 '엘리엇'이 이번엔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에 총당기순이익보다 더 많은 8조원의 '고배당'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는 대규모 현금 유출로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반대 입장을 밝힘

 

2. SK그룹이 UAE1조원대의 원유 비축 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함

푸자이라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사업으로, 저장 규모는 약 4000만 배럴이고 내년 완공 예정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26(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이 전일대비 0.36% 상승한 288.8에 마감해, 27일 코스피는 0.3%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함

 

2. 한국 5대 재벌(현대차, 삼성, SK, 롯데, LG)이 보유한 토지 장부가액이 2007년부터 2017년의 10년 사이 239000억 원에서 675000억 원으로 436000억 원 늘어났으며 실질 거래가치는 그보다 더 크다고함

재벌과 대기업이 본연의 주력사업을 외면하고 부동산 투기에 몰두함에 따라 부동산 거품이 커지고 아파트값 거품과 임대료 상승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에 강력한 규제와 불로소득 환수가 필요함

 

 

[ 사회/이슈 ]

1. 4월부터 소비자가 일본 후쿠시마산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일본산 식품의 경우 제조업체의 소재지까지 표기된다고함

- WTO 협정 위반을 우려해 제품에 표기하는 대신, 식품 관련 정보 포털사이트인 식품안전나라홈페이지에 내용이 공개됨

 

2. 수년째 이어진 조선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작년 하반기 경남 거제시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7.1%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 국 제 ]

1. 26(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는 미국내 주택착공 건수가 급감했다는 소식이 경기둔화 우려를 자극해 0.07~0.08% 하락 마감했다고함

 

2.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부채를 탕감하기 위해 헬스케어 분야 알짜 사업부인 생명제약 사업을 214억달러(24조원)에 매각한다고함

 

3. 핵보유국 인도가 지난 14일 자살폭탄 테러 보복으로 또 다른 핵보유국이자 앙숙인 파키스탄을 48년만에 공습했다고함

- 1971년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이후 48년 만으로 이번 공습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크지 않음

 

 

[ 궁금한 이야기 ]

1. 다음달 1일부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의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이 3.36303000원에서 6445000원으로, 142000(2.25%) 오름에 따라 전용면적 85(33.9)짜리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격이 481만원 가량 비싸진다고함

 

 

- 山河 같은 壽富貴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