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책 브리핑

2019년 11월 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학운 2019. 11. 22. 08:07


 

201911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거창한 계획이 없어도, 누구나 꿈꾸는 직업이 아니어도 기왕 오늘 살아가는거 좋은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했지만 갈 이유가 없다고 거절했다고함

 

2. 민주당이 내년 총선의 비례대표 후보를 국민이 뽑고 자한당은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 지역구 의원 중 3분의 1 이상을 컷오프(탈락)시킨다고함

 

3.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부겸·김영춘 민주당 의원과 잇따라 유튜브 촬영을 마쳤다고함

- 정치권에서는 양 원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험지에 출마할 여권 잠룡 띄우기에 들어간 것이란 분석임

 

4.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에 있는 '8' 대안신당이 실질적 원내4당에 방점을 찍은 것은, 황교안 자한당 대표의 단식으로 정국이 급격히 경색되고 양극단으로 갈라져 '캐스팅보트' 가 됐기 때문이라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 등 대체복무 인원 규모를 분야별로 평균 20% 씩 감축하지만, 방탄소년단(BTS) 등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 특례 는 검토하지 않는다고함

 

 

[ 경기종합 ]

1. OECD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2.3% 전망했다고함

 

2. 정부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다음달부터 9~14기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3. 공정위가 백화점이 정기세일 시 입점 업체 상품 할인액의 절반을 부담하도록 특약매입거래 부당성 심사지침을 개정해, 내년 1월부터 백화점 할인행사가 사라지거나 대폭 축소될 위기에 놓였다고함

 

4. 삼성SDI가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그룹과 38000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함

 

5. 화면을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면서 한솔케미칼, KH바텍, 세경하이테크, 켐트로닉스 등 관련 부품주 주가가 달아오르고 있다고함

 

6. GS건설이 국내 모든 통신사 음성 엔진과 연동이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했다고함

- 아파트가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주거 환경과 관련한 데이터를 스스로 수집한 뒤 구축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각 가구에 맞는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서 제공하는 개념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21일 코스피는 1.35% 하락한 2096.60, 코스닥은 2.14% 내린 635.99에 마감했다고함

 

2. 가계부채가 소득보다 빠르게 늘고 빚 수준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증가율은 둔화하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며 전체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함

 

3. 암호화폐 거래 제도화의 첫 단계로 알려진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국회 정무위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함

 

4. ·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20일만에 코스피가 2100선 아래로 떨어져 단기적으로 채권 강세가 재현될 수 있다고함

 

5. 신한카드가 내년 6월부터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월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출시한다고함

- 임차인은 현금이없더라도 제때 월세를 낼 수 있고 임대인도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게됨

 

6. 진입 규제를 없애 캐피탈업계가 내년부터 부동산리스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전체 건보 지역가입자 758만 가구 가운데 200만 가구 정도가 재산세보다 건보료를 더 많이 낸다고함

 

2.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2차 조사에서고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며 출석한지 9시간30분만에 귀가했다고함

 

3.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8시간동안 조사받았다고함

- 유 전부시장과 유착관계 의혹이 제기된 업체 관계사로부터 유 전부시장에게 골프채와 항공권 등을 제공했다는 진술이 확보됨

 

4. 봉준호, 그리고 그의 기생충이 제40회 룡영화상에서도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무려 5관왕을 달성하며 위엄을 뽐냈다고함

 

5. 대법원이 재산상속을 위한 기여분 산정시 배우자가 피상속인을 동거·간호하며 부양했다는 이유만으로 기여분이 반드시 인정되지는 않는다고 판결했다고함

 

 

[ 국 제 ]

1. 21(미국시간) 뉴욕증시는 미중 1단계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가 꺽이면서 하락 마감했다고함

- 다우존스 0.20% 하락, S&P500 지수 0.16% 하락, 나스닥 0.24% 하락 마감함

 

2. 21(미국시간) 국제유가는 OPEC가 감산을 연장할 것이란 소식으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배럴당 1.57달러(2.8%) 58.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미성년자 성접대 의혹을 받으며 파문을 일으킨 영국 앤드루 왕자(59)가 왕실의 모든 공직에서 사퇴한다고함

 

4. 글로벌 5대 자동차 부품사인 독일 콘티넨탈사가 2028년까지 직원 5040명을 감원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설치비 공짜라고 현혹한 후 금융권에 대출받도록 하거나 예상수익 과도히 부풀리는 태양광 사기가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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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河 같은 壽富貴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