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7일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 군(軍) 대체복무를 2020년부터 3년 동안 단계적으로 축소해 2023년까지 완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2020년부터 3년 동안 대체복무를 단계적으로 감축해 2023년까지 완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역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한계에 봉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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