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책 브리핑

2019년 11월 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학운 2019. 11. 7. 08:13


 

201911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으나 과거를 바꿀 수 없다면 미래를 바꿔야합니다. 상처가 많은 것을 두려워하거나 아파하지만 말고 어떻게 상처를 아물게할지 고민해봐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국회가 7일 정부를 상대로 예산 심의 관련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고함

- 자한당과 바미당은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무위원 대표로 나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청와대와 행정부의 사과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임

 

2. 황교안 자한당 대표가 보수통합 기구를 제안하며 자한당 간판도 포기 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고함

 

3. 미국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현행 분담금의 5배가 넘는 47억달러(54000억원)를 한국 정부에 요구했다고함

 

4.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대해 가만히 앉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인내심이 한계점을 가까이하고 있다며 비난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 도심에서 운행이 금지되며 위반 시 건당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고함

 

2. 정부가 절대 인구 감소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까지 상비병력을 50만명 선으로 감축하고 귀화자 병역 의무화 방안을 추진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게 'AA'로 유지했다고함

 

2. 정부가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을 육성한다고 하지만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쟁국에 비해 한국이 최고 수준의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고함

 

3. 동반성장위원회가 중고자동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는 일부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려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더 적극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함

 

4. 구글 클라우드가 내년 초 서울 데이터센터 개소를 앞두고 한국 시장에 15천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연관 효과가 5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함

 

5. LG전자가 내년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제외한 중·저가폰은 중국 업체에 외주 생산한다고함

-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거센 저가 물량 공세로 세계 스마트폰 제조 생태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됨

 

6. 이마트가 부진이 계속되면서 현금 확보를 위해 '스타필드' 부지로 낙점했던 서울 마곡지구 땅을 매각한다고함

 

7.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기대작인 리니지2M’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함

 

8.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롤스로이스와 11525억원 규모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6일 원·달러 환율은 60전 하락한 115690전에, 코스피는 0.07% 오른 2144.15, 코스닥은 0.37% 내린 669.68에 장을 마감했다고함

 

2. 6(현지시간) 야간선물은 0.25% 내린 284.25에 마감했다고함

 

3. 삼성전자 주가가 18개월 만에 액면분할 기준 가격(53000)을 넘어섰다고함

- 삼성전자 주가의 고공행진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과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됨

 

4. 정부가 6일 첫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과천과 분당 등 서울 외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선 대상지를 선정하지 않아 서울만 '핀셋'으로 지정한 것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서해 기상악화로 7일 인천백령도, 백령도인천, 인천연평도 등 3개 항로가 운항하지 않는다고함

 

2. 대법원이 투레트증후군도 장애인 등록을 해줘야 한다고 판결했다고함

 

3. 검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수사 축소 압력, 부실 대응 및 구조 지연 등을 전면 재수사하기위해 세월호 특별수사단을 설치한다고함

 

4. 경제난 등으로 벌금을 낼 여력이 없어 교도소 노역으로 벌금을 대체한 액수가 올해 최근 10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5. U-19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4강에서 북한에 1-3으로 졌다고함

 

6.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김한빈)의 마약구매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협박한 양현석 전 YG 대표가 피의자로 정식 입건됐다고함

 

7. 부하 직원 등에게 폭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돼 사퇴 압박을 받아 온 권용원(58)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다고함

 

8. 자전거를 타고 미국을 횡단하던 27살 한국 남성이달용 승합차에 치어 사망했다고함

 

 

[ 국 제 ]

1. 6(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는 미·중 정상회담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보도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고함

- 다우존스 0.00% 하락, S&P 500 지수 0.07% 상승, 나스닥 0.29% 하락마감함

 

2. 6(미국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으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날보다 88센트(1.5%) 내린 56.35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미국 대선을 1년 앞둔 가운데 4개 주에서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둬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앞길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함

 

4. 중국를 방문한 프랑스 대통령이 양국 간 무역·금융·농업 분야 등에서 150억달러(173000억원)에 달하는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함

 

5. 일본 소프트뱅크가 올 2분기(7~9) 7조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고함

-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적자로 손실 대부분 우버, 위워크 등에 대한 투자에서 발생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전국의 커피숍들이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버는 돈은 연평균 1050만원(2017년 기준) 정도로 워낙 고객 경쟁이 심하다 보니, 연간 폐업률이 14.1%'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치킨집(10.0%)보다 높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 무단전재 금지>

 

- 山河 같은 壽富貴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