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는 경비원이 붙여놓은 주차위반 스티커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오피스텔 관리소장> "100만원을 달라는 거예요. 100만 원을 지저분해졌다고… 우리가 여기다가 스티커 붙였다 그게 이제 화가 난다는 거예요."
경찰은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A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사건·형사판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정위 건설사 대표 고발…하도급 대금 지급명령 무시 (0) | 2021.08.23 |
---|---|
회사가 직원들의 4대 보험료를 체납했어요 (0) | 2021.08.20 |
'엄마 청약통장 빌려 당첨' 웃돈 2400만원 받고 판 주택법 위반 벌금형 (0) | 2021.08.01 |
최저임금 아래 지급은..근로기분법위반 (0) | 2021.07.28 |
다 마신 맥주잔에 오줌..재물손괴 (0) | 202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