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임기 단축을 포함해 진퇴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친박계가 이를 받아 ‘대통령의 4월 퇴진, 6월 조기대선’론을 제시하자 비박(비박근혜)계가 ‘탄핵 연대’에서 이탈하면서 결국 야권 단독으로 탄핵안이 발의됐다. 탄핵 동력을 급격히 떨어트린 ‘대통령의 4월 퇴진론’이 등장한 배경은 무엇일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4월 퇴진론은 특검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박 대통령의 ‘꼼수’라고 주장하며 이를 설명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2일 트위터에 공개했다. 아래는 민변의 카드뉴스이다.
▶바로가기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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