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 뉴스/정책 브리핑
2017년 10월 12일 뉴스/정책 브리핑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셔도됩니다.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 정치/외교 ]
1. 자유한국당이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기한 연장 반대를 의원총회에서 결의했다고함
2.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위한 유승민 의원을 계속 설득하겠다고함
3. 북한이 미국의 전력회사를 상대로 스피어피싱 이라는 수법으로 사이버 공격을 했으나 성공한 흔적은 없다고함
4. 러시아 외무부가 한국에 배치된 사드는 북한 공격 대응용이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거듭 비판하고 나섰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감사원이 다음달 정부의 가계부채 정책에 대해 종합감사에 나서나 법적 권한이 없을 뿐더러 전문성도 부족하다고함
2. 이른바 ‘문재인式 유통규제법’이 국회서 발의, 스타필드와 아웃렛 등 복합쇼핑몰 의무휴업이 가시화됐다고함
3. 대전에서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담당했던 데이트폭력 사건 피해자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함
[ 경기종합 ]
1. 미국이 한국을 상대로 총 31건의 수입규제를 실시해 한국 대상 최대 수입규제국이 됐다고함
2. 한국인이 선호하는 짝퉁 명품 선호도 1위는 루위비통이며 2위는 롤렉스이라고함
3. 문재인 정부가 양극화, 고령화, 일자리 문제의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부실투성으로 10곳 중 4곳은 정부가 정한 최소한의 매출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함
4.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를 상대로 총 16건의 특허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10건은 완전 무효로 판결받아 참패를 당했다고함
5. 롯데그룹 지주사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12일 출범하며 신동빈 회장의 지분은 24%정도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KB국민은행장 단독 후보로 허인 부행장이 추천됐다고함
2. 주요 기업의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피지수는 11일 24.35포인트(1.00%) 오른 2458.16에 장을 마쳤다고함
3. 삼성전자가 11일 유가시장에서 273만원까지 치솟으며 사상최고가로 장을 마감했다고함
4. 다음달 초 약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앞둔 한화손해보험에 공매도 거래가 폭주했다고함
- 증자가 완료되면 현재 상장주식 수의 30%에 해당하는 신주가 현재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풀리기 때문에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노림
5.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시장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와 시흥시 목감지구 등 수도권 서남부 권역의 주요 개발지구는 3000만원에서 1억6천만원까지 분양권 웃돈이 오르고 있다고함
- 교통 편의성 개선과 인프라 개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됨
[ 사회종합 ]
1. 전남 해남 한 중학교에서 백혈병 환자 3명이 발생해 학교 주변 공기 질 검사와 수질 검사도 병행한다.
2. 추석 연휴기간인 지난 3일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내 식당에서 돈다발과 국내에서 제작된 금괴가 든 배낭이 발견돼 세관이 수사중이라고함
환승객도 출국장 면세구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보안검색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배낭이 어떻게 검색대를 통과했는지 의문스러움
[ 국 제 ]
1. 12월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시사되며 뉴욕시장에서 3대 주요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2.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500여 년 전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가 내달 15일 열리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1억 달러(한화 1135억원)에 경매에 부쳐진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헌법 개정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기로 했으나 자유한국당이 내년 6월 개헌에 부정적인 뜻을 밝혔다고함
- 한국당은 107석을 차지하고 있어 국회에서 개헌안을 부결시킬 수 있음
-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