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책 브리핑

2017년 3월 27일 뉴스/정책 브리핑

학운 2017. 3. 27. 07:43


2017327일 뉴스/정책 브리핑

 

*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인사정으로 뉴스/정책 브리핑은 쉽니다*

 

 

[ 정치/외교 ]

1.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차기 대선 일정을 감안하면 이삼일 안에 결정된다고함

 

2. 민주당은 문재인 대선후보가 대세론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압승하고 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교육부는 고교 내신 평가 방식 완전 절대평가제 전면 적용에 대해 7월중으로는 결론을 낸다고함

 

 

[ 경기종합 ]

1. 한국의 산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이 가격경쟁력을 회복한 일본과 기술 격차를 해소 중인 중국에도 크게 뒤처져, 좀비기업 퇴출을 장려하고 신생기업의 도전을 장려하는 기업 정책이 필요하다고함

 

2. 최근 내수의 바닥론이 거론되는 가운데 민간소비가 앞으로 더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함

 

3. 한국GM이 수출 부진과 품질 논란 등에 휩싸인데다 정부로부터 10억원이라는 거액의 과징금을 물면서 삼중고를 치르고 있다고함

 

4. 연예인 배용준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시장 포화와 사드 역풍으로 화장품 사업을 접었다고함

 

5. 대한상공회의소가 드론 전문조종사를 양성하는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다음달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를 해지하거나 잔고를 이전하는 등의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할 수 있다고함

 

2.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인천공항철도 정차역이 처음 생긴다고함

 

 

[ 사회종합 ]

1. 인양된 세월호에 함몰된 흔적이 없어 충돌로 침몰한 것은 아니라고함

-국내외 취재진 1000여 명이 세월호가 거치되는 목포신항 취재를 위해 사전 출입신청을 했다고함

 

2. 내년부터 서울 시내 중학교 신입생 배정이 거주지 기반 전산 추첨에서 선택권형식으로 바뀐다고함

 

 

[ 국 제 ]

1. 미군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최근 이라크 내 IS 거점인 모술 서부 알자디다 지역을 오폭해 최소 200명 넘게 민간인이 숨졌다고함

미국이 2003년 이라크를 침공한 이래 최대 민간인 피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임

 

2. 미국 내 일자리가 자동화에 적합해, 로봇이 15년 안에 미국 일자리의 3분의 1 이상을 대체할 것이라고함

 

3. 영국에 이어 프랑스 대통령 선거 후보 마린 르펜이 공약으로 프랑스의 EU 탈퇴를 내걸고 있어 유럽 각국이 EU 탈퇴 논란에 휩싸이고 있음

 

4. 독일 아우디가 기자회견에서 티벳과 대만이 누락된 지도를 사용해 중국에서 아우디 불매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재산이 대부분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혀 있어 정부의 환수 실적이 전무해, 세월호 선체 인양과 수색, 유족 보상 등에 들어가는 5500억 원 규모의 수습 비용이 대부분 국고부담이 될 것이라고함

 

2. 검찰은 20056530GP에서 근무하는 김동민 일병이 총기를 난사해 장병 8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을 일부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북한군의 소행 가능성을 끊임없이 제기해 재조사한다고함

 

3. 북한의 해외파견 근로자 자격은 도주 우려 때문에 현지어를 못해야한다고함

 

 

- 山河 같은 壽富貴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